아동 정서 및 언어 표현력 교육 / 마음 성장 이야기 1.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이, 그 맑고 정직한 마음을 들여다보며어느 한가로운 날, 아이가 아무런 다툼도,어디 다친 곳도 없이 가만히 눈시울을적실 때가 있습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왜 울까?","무슨 나쁜 일이 있었나?" 하고조바심과 걱정이 먼저 앞서기 마련이지요. 무슨 불편함이 있는지,혹시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것은 아닌지까닭을 밝혀내려 애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에서 눈물은꼭 다치거나 화가 났을 때만 흐르는소리 없는 비명이 아닙니다.아직 말로 다 담아내지 못한 미세하고 다정한감정이 마음속에서 나비처럼 날갯짓할 때, 아이들은 눈물이라는 가장 진솔한 언어로자기 마음을 세상에 내놓곤 합니다.오늘은 2009년 8월 13일, 9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