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포 김지하 목포는 항구다유달산 상시여너는 항구의 어머니 흘러간 세월의 눈물 속에서푸른 바다를 품에 안고오늘도 고요히 숨 쉬는 곳 어두운 밤바다 위로등대 불빛 아스라이 빛나고떠나간 배는 돌아오지 않아도 그리움은 늘 물결처럼 밀려오는목포의 아침 시인의 노래처럼 항구의 그리움과 넉넉한 품이느껴지는 목포에서,이번 여행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코스는 단연 유달산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건너 고하도까지 한 바퀴 둘러본 일정입니다. 유달산 해상케이블카는 북항 승강장에서 출발해고하도까지 총 3개 구간을 연결하는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카 코스 중 하나입니다.솔직히 출발 전까지는"케이블카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싶었는데,막상 곤돌라 문이 닫히고 바다 위로 떠오르는순간 그 생각은 완전히..